這周班上來了一位可愛的日本同學 – 娜娜米,
班上更加熱鬧了^^
今天娜娜米知道我從台灣來後非常吃驚!!!
她說這是她第一次看過台灣人^^”
第二節上課他忽然當著大家的面問了我一個問題…
“台灣和中國是一樣的國家嗎?”
“A豆…..^^”
來到韓國被這麼直接的問起這敏感話題還是第一次^^”
雖然來韓國之前,
也曾聽別人說起在外地留學難免會遇到這種問題,
但我一直覺得自己很幸運,
身邊不管是中國朋友、韓國朋友、世界各地的朋友對我都很友善很照顧,
對台灣的印象也都很好,
來到這邊認識了很多人,
也跟大家都相處得很愉快^^
透國來自各地的朋友,
我認識了許多有趣卻未知的世界,
接觸不同的文化和想法,也拓展了我的視野。
所以對於身在地球村的我們,
與其花時間去探究這些敏感的議題,
倒不如理解彼此的不同,互相照顧,
一起留下更多美好的回憶:)
“대만하고 중국이 같은 나라이에요?”
한국에 와서 이런 예민한 질문을 받는 게 처음이다^^”
사실은 한국에 오기 전에
유학생활하는 동안 이런 저런 정치에 대한 문제가 있겠다고 좀 들었다.
하지만 아주 다행인 것은
내 주변의 중국인든지 한국인든지…다른 나라 사람인든지
다 나한테 참 잘해주더라.
그리고 대만에 대한 인상이 되게 좋다고.
그래서 여러 나라의 친구를 많이 알게 되었고
서로 오손도손 잘 지내고 있다^^.
외국친구를 통해서 내가 모르는 세계를 알게 될 수 있어서 참 좋다.
다른 문화. 다른 생각을 접하면 내 시야도 넓히지다.
지구촌에서 살고 있는 우리..
골치가 아픈 정치 문제를 따지는 것보다
서로 이해해 주고 친하게 지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^^?